이 마음은 그냥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나 욕심인가요.
인간으로서 본능인가요.
저는 왜 아이를 원하고
남편은 왜 아이를 원하지 않을까요.
그저 아이가 싫어서 원하지 않는다는데
저 역시 그저 원해서 원해요.
이 갈등이 해소가 안 되고 자꾸만 올라서요.
이미 늦어가는 나이인데요..
너무 야속해 미친년처럼 날뛰었습니다.
어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4. 09 16:22
이 마음은 그냥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나 욕심인가요.
인간으로서 본능인가요.
저는 왜 아이를 원하고
남편은 왜 아이를 원하지 않을까요.
그저 아이가 싫어서 원하지 않는다는데
저 역시 그저 원해서 원해요.
이 갈등이 해소가 안 되고 자꾸만 올라서요.
이미 늦어가는 나이인데요..
너무 야속해 미친년처럼 날뛰었습니다.
어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