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당근 판매하다가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어요

사용 안하는 새 물건을 판매했는데

사가신 분이 필요가 없었는지

그 물건 재판매글을 올렸어요

근데 그 판매글이 제가 올린 내용이랑 사진을

그대로 올렸네요

판매자만 달라졌을 뿐

파는 동네가 달라 제가 못볼거라 생각을 한건지

남편이 발견하고 알려주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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