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하마터면 눈물의 여왕 결방될 뻔

복면가왕 9주년 방송금지에

대파소동 때문에요.

 

해인이 시어머니가 뿌리는 양파지만 줄기가 싱싱한 대파로 보이는 걸 소쿠리에 탐스럽게 담아서 만족한 미소를 가득 띄워 걸었잖아요.

 

하루종일 대파기사를 봐서인지 평소에는 눈앞에 두어도 기억을 못할 그 식물이 어찌나 도드라보였는지요,

 

게다가 윤은성에게  반격을 때리러 나서는 해인이의 셋업이 올블루였잖아요

아주 청명한 블루팬츠와 블라우스라  파스텔톤인 농촌배경과 대비가 되고 쿨톤인 김지원씨 피부랑 찰떡이어서 무척 선명하게 각인되더라고요.

 

게다가 용두리를 장악한 얍삽한 새이장이 전정권의 흔적을 지운다고 온동네 설치고, 전정권 탓에 열을 올려서 

....참....그렇더라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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