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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거주 50대 A씨, 조국혁신당 소속 당직자로 확인
조국 '허위 조작' 영상물 관여 여부 수사 불가피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월 메타와 틱톡 등 SNS에서 윤 대통령이 "저 윤석열, 국민을 괴롭히는 법을 집행해온 사람입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이념에 매달려 대한민국을 망치고 고통에 빠뜨렸다"고 발언하는 '허위 조작' 영상물이 빠르게 확산하자 "명백한 허위 조작 영상"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 윤석열, 국민을 괴롭히는 법을 집행해온 사람이다'라고 발언하는 '허위 조작' 영상물 제작자는 조국혁신당 소속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