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액젓,새우젓 사서 김치를 담가왔는데 친정 엄마가 오래 삭힌 젓갈이라며 귀한거라고 주셨어요.
이것 저것 넣어서 맛있다 하시는데 전 오히려 시판 젓갈이 개운한 느낌이거든요.
새우젓은 냄새도 강하고 시커먼 색입니다.
열무 김치에 넣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식구들 입에 안맞을까봐요ㅠ
작성자: 젓갈
작성일: 2024. 04. 08 18:57
멸치액젓,새우젓 사서 김치를 담가왔는데 친정 엄마가 오래 삭힌 젓갈이라며 귀한거라고 주셨어요.
이것 저것 넣어서 맛있다 하시는데 전 오히려 시판 젓갈이 개운한 느낌이거든요.
새우젓은 냄새도 강하고 시커먼 색입니다.
열무 김치에 넣을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식구들 입에 안맞을까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