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놀러온 친구가..
다용도실에 박스채 있는 토마토를 보고
와 토마토가 많다~ 요즘엔 토마토가 얼마야? 하길래
난 얼마주고 샀어 했더니.. 그래? 싸다 난 비싸게
주고 사먹었네..하길래 나 장보러 갈때 거기가서
사다달란 뜻이야? 그렇다면 가능해~
하니까 아니 뭘 또 한번 더 꽈서 그래
많길래 그냥 물어본게 다야.
같은 친구가 제가 소개시켜준 곳에서 알바중인데
원래 4시간씩 일하다가 요즘 6시간으로 늘였다길래
어때 할만해? 하니까.. 4시간 하다가 6시간 하니까
확실히 힘들긴 하다.. 하길래 (소개시켜준 사장이
제 지인인데, 2시간 더 해달라 요청한 상황)
그럼 그 사장한테 간접적으로 말하는게 나으려나?
너가 필요하면 내가 자연스럽게 말해볼수 있으니
얘기해줘 하니까.. 아또 꼬아서 이해하네.
그냥 시간을 늘이니 힘들다! 딱 그거 뿐이지
뭘 해달란게 아니야!! 그냥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면
안되냐.
제가 정말 꼬아서 몇단계 점프해서 이해하고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고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