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이렇게 가르쳤나 싶고...
상세하게 상황 설명하기도 웃기지만...
자기밖에 모르고, 예의도 없고...
진짜 누가 보면 안가르쳤다하겠지만, 당연히 기본 예의 가르쳤고, 보여주고...
어른 먼저 숟가락 드시는거 조차도 오히려 유아기때보다 더 후퇴하는 예의를 보여주고...
왜 이럴까요?
이틀에 한번 꼴로 앉혀놓고 1시간씩 실갱이해야하는데 제가 우울증 오겠어요. (부모가 억지로 앉혀놓는게 아니고 본인도 따지고 듬)
논리로 조목조목 얘기해놓으면 또 도로묵... 다시 원점으로 얘기가 돌아가고... 머리가 나쁜건가 싶기도하고.
옛날처럼 체벌도 못하고. 진짜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