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째 직장생활...원래 퇴근후 나가기 싫어하는 집순이인데 유난히 요즘 출근하기 싫어요. 월요일에 학교가기 싫은 철없는 애들처럼 제가 그러고 있네요. 마음이 싱숭생숭.
아이들 대학 졸업하려면 아직도 7년이상 남았으니 열심히 벌어야겠죠.
일요일 이 시간대가 서글픈거 같아요.
작성자: 월요병
작성일: 2024. 04. 07 18:38
24년째 직장생활...원래 퇴근후 나가기 싫어하는 집순이인데 유난히 요즘 출근하기 싫어요. 월요일에 학교가기 싫은 철없는 애들처럼 제가 그러고 있네요. 마음이 싱숭생숭.
아이들 대학 졸업하려면 아직도 7년이상 남았으니 열심히 벌어야겠죠.
일요일 이 시간대가 서글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