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딘가 생태공원에 놀러갔다가 쑥을 뜯었어요
뽀얗게 올라오는 쑥이 너무나 예쁘고.맛있어 보여서 ㅎㅎ
덕분에 손톱밀이 새카매졌지만 오늘 쑥국 끓여서 한대접 먹고
봄기운 불끈 나서 온집안 창틀청소 했어요
힘들긴하지만 너무나 개운하고 행복합니다.
작년 봄엔 몸이 안좋아서 건너뛰고 일년내내.찜찜했는데 마음은 상쾌합니다
그러나 현실 몸은 힘들어서 퍼져앉아 있습니다.ㅎ ㅎ
쑥한줌 남은걸로 저녁때 부침개하려구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작성자: 느낌
작성일: 2024. 04. 07 15:28
어제 어딘가 생태공원에 놀러갔다가 쑥을 뜯었어요
뽀얗게 올라오는 쑥이 너무나 예쁘고.맛있어 보여서 ㅎㅎ
덕분에 손톱밀이 새카매졌지만 오늘 쑥국 끓여서 한대접 먹고
봄기운 불끈 나서 온집안 창틀청소 했어요
힘들긴하지만 너무나 개운하고 행복합니다.
작년 봄엔 몸이 안좋아서 건너뛰고 일년내내.찜찜했는데 마음은 상쾌합니다
그러나 현실 몸은 힘들어서 퍼져앉아 있습니다.ㅎ ㅎ
쑥한줌 남은걸로 저녁때 부침개하려구요
주말이 끝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