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잘했던 애구요, 고3때 수능을 망쳐서 재수중이에요. 철학원에서는 올해 어렵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데 진짜 가망이 없을까요. 큰애는 대학 붙을거라며 학교 이름도 맞추셨어요. 사실 저도 학운이 없어서 고생하다가 좀 늦게 중경외시 갔거든요. 학운이 없다고 했는데 대학 붙은 자녀 두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매일 두렵고 불안하네요.
작성자: 재수생엄마
작성일: 2024. 04. 07 14:18
초등부터 잘했던 애구요, 고3때 수능을 망쳐서 재수중이에요. 철학원에서는 올해 어렵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데 진짜 가망이 없을까요. 큰애는 대학 붙을거라며 학교 이름도 맞추셨어요. 사실 저도 학운이 없어서 고생하다가 좀 늦게 중경외시 갔거든요. 학운이 없다고 했는데 대학 붙은 자녀 두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짜 매일 두렵고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