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 아직까지는 40대인데
오십부터는 뭔가 인생의 후반기같고 마지막을 준비해야 할거 같고..
뭔가 마음가짐이던 뭐든 달라야 할거 같고
훨씬 더 어른이 되어야 할거 같고....
아무튼 뭐라 설명하기 힘든데
괜히 무섭네요..
특히 저는 싱글이라 남편도 자식도 없으니까
나이들면서 외로움, 고독 이런게 더 두렵구요
참 어렵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4. 07 12:53
78년생 아직까지는 40대인데
오십부터는 뭔가 인생의 후반기같고 마지막을 준비해야 할거 같고..
뭔가 마음가짐이던 뭐든 달라야 할거 같고
훨씬 더 어른이 되어야 할거 같고....
아무튼 뭐라 설명하기 힘든데
괜히 무섭네요..
특히 저는 싱글이라 남편도 자식도 없으니까
나이들면서 외로움, 고독 이런게 더 두렵구요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