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대학생 딸 얘기 있던데요
저도 아이 때문에 한숨이 좀 나네요
크게 인지도 있지 않은 공대여서 열심히 해야
취업되는 대학인데요,그냥 저냥 아이가 지내요
현역으로 이제 3학년 되었는데요
공부하기 싫다~~늘 울상이예요ㅠ
그럼 휴학하면서 자격증 준비하던지,외국연수라도
다녀오라고 하면 그것도 학교 다닐때 못지 않게
뭔가를 하는거니 다 귀찮다고 하네요
저는 인문대학을 나와서 그러는데
공대 다니는 대학생들,다들 어찌 지내나요?
제 아이는 또 여자애여서 더더욱 외로운가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