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이 표창장 위조한거 뿐만 아니라
조국도 직접 문서 위조를 했길래
제가 기생충의 제시카 커플같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50억 자산가 조국이 왜 기생충의 제시카냐 하시길래
사모펀드 관련 재판에서 공개된 정경심의 문자에
"강남 건물주 꿈"이 있었잖아요
조국이 2020년 기준 50억 넘는 자산가 인데 (현재는 꽤 불었겠죠?) 사실 그걸로는 강남 대출없는 빌딩은 무리잖아요 그러니 그 수준에서는 500억 강남 건물주 꿈꾸는 제시카인게 맞죠
권력의 중심에 선 이후 벌인 간 큰 일이죠 미리미리 밝혀져 얼마나 다행임 여튼 이러니 기생충의 제시카와 본질적으로 같은 거
그리고 아까 글 지워졌는데 다시 쓰자면
1 조국은 운동권 코스프레 그만 해라
2 81년에 학사장교 33세에 교수 취임이면 학생 운동은 취미로 학회 몇번 나간 수준일 것이 뻔함 ㅎ
3 왜냐하면 운동권들은 결석을 밥먹듯하고 학고가 패시브이거든요
4. 그런 사람들은 그래서 시간과 돈을 갈아넣야야 가능한 교수 루트가 아니고 사시를 봄
5. 군사독재 싫어서 고시를 안본 사람이 학사장교(정정 석사장교) 간다는 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임
외모에 너무 속지 마세요 ㅋㅋㅋ 부인한테 혐의 다 넘기고 묵비권 행사한 찌질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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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우리들 "개천에서 용 났다"류의 일화를 좋아 한다. 그러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10대 90 사회'가 되면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줄었다.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용이 되어 구름 위로 날아오 르지 않아도,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 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하늘의 구 름 쳐다보며 출혈경쟁하지 말고 예쁘고 따뜻한 개천 만드는데 힘을 쏟자
니들은 가붕게해 난 용될께 뭐 이런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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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아 학사장교 아니고 석사장교였군요
근데 그렇다고 뭐 달라질게 있어요? 군사독재시절에 학군단 들어간거 맞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