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는 긴 웨이브머리, 딸은 바가지머리

저는 어린마음에도  머리를 길게 기르고 싶었는데 

두달에 한벌 어김없이 미용실 데려가서 

몽실언니 스타일 단발로 다듬었어요.

초6까지요

 

 

엄마는 긴~ 웨이브머리 ...거의 50중반까지 사수. 

 

저는 소아비만이었지만 

인스턴트 먹고 이런 거 ..제지하신  적 없고

(집에 늘 있었..)

 엄마는 진짜 절식에 채식...

깡마른 몸매 운동 중독..

나르시즘 강한 친정엄마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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