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연애가 여성의 선택이라면 결혼은 남자의 선택이네요
국제결혼이라하면 죄다 옛날같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동남아 여성과하는
일종의 매매혼에 대한 인식이 강한데, 이제는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최근 유행하는 한국남자 일본여자 연애 결혼이라던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매매혼 성격보다는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 외에도
자연스레 본능적으로 해외여성들을 찾게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와 그 궤가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국사회에서 결혼하기 힘든것에는 부동산, 자녀교육, 남녀갈등 등등 많이 있지만
그 증폭을 키운것은 2018년도즈음부터 유행하던 레디컬 페미니즘의 강력한
사상으로 인한 한국여성들의 집단지성의 고착화 그리고 방송계가 여초화되면서
남성들에게 여성들이 드센 이미지로 각인 되면서 부터라고 봅니다.
군대문제로 대학졸업 취업 등 모두 뒤쳐지는데 연애와 결혼까지 동시에 잡는게
여간 능력자 아니면 쉽지 않죠.
거기에 치솟은 집값에 남자들 입장에서 결혼에대한 부담감은 엄청나다보니
더 이상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는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니 본능적으로
각자도생을 위해 국제결혼을 택하는거라 봅니다. 그걸 또 한국의 일부 여성들은
국제결혼, 매매혼 한다고 비하하는 것이구요.
일본에서 살다가 얼마전에 귀국했는데 현재 한국의 출산율이나 남녀갈등의 대립을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참 가깝고도 먼나라네요 두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