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말하는 내딸 조민
(영상 내용 인용)
예방주사 차원에서 이러이러한 나쁜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쭉 했는데
마침 그 대화를 할 때 동네에 불이 켜져 있는 네일샵을 통과하게 됐어요.
딸래미가 저를 딱 보더니
아빠! 나 네일 아트 잘해
그렇게 되면 저런 내일 아트샵 내가 개설해가지고 잘할거야.
걱정하지마 !!
딱 이러더라구요.
그때 한편으로는 좀 안심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상당히 좀 슬펐죠.
근데 그런 마음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잘 버티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shorts/if7bXVPNP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