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계속 찜찜한기분이 들어요

오늘 오후에  아이 학교 전화할일이 있어

전화했는데  행정실에서 일차받아서

교무실로 넘겨줬는데

담당쌤이 안계셔서 다른선생님께

말씀드려서 해결했는데 

한시간정도 있다가

학년부장쌤이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무슨용건 으로  전화하셧냐고

전화가 와서 저너무 놀랏어요 

저는 번호를 남긴적 없거든요

그럼 학교 전화하면

제번호가 뜨면서 저장된다는건대

요즘 학교가  안좋은일로 학부모 민원전화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학년부장쌤이  저도 그런걸로 전화한걸로

오해하신거  아닌가 해서 괜히 찜찜해요

근데  저는 전번이 뜬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이러면  제번호로 저희아이도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이제 학교에  전화도 함부로 못하겟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