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달라는 말을 듣고 기뻐 하는 사람은 남편 뿐인듯

돈 달라는 말을 듣고 기뻐 하는 사람은 남편 뿐인 것 같네요.

 

저는 해외에서 아이들과 살고 있고 직장 문제로 남편은 한국에 살고 있어요.

이번 달에 차보험료 나가고 아이 휴대폰을 사줘서 현금이 조금 부족했어요.  몇 백 달러 보내달라고 남편한테 톡 보내니

남편이 기뻐하면 돈 부족해~

돈 보내줄까 ~~~ 이러고는 돈을 보내 왔어요

 

남편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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