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중한 사람과는 자주자주 이야기도 나누고 만나야해요.

 남편이랑 진짜 절친이고 말 잘통했었는데 최근 몇년 남편 일이 너무 바빠서 진짜 하루에 한번 얼굴 보기도 힘들었거든요.

만나도 길게 얘기할 시간이 없구요..

그랬더니 접점이 점점 사라지고 말이 안통하는 부분이 많아져요 

너무 슬퍼요.. 너무 잘통했던 사람인데.......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요. 

남편은 돈버느라 저는 아이키우느라 각자 일에 올인하다보니 이리됐네요.

아직 40대인데... 이대로면 솔직히 애 다 키우면 따로 살고 싶을 것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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