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원한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조국대표 기자회견 가는 곳마다 민주당 지역구 후보들이 일부러 와서 조국에게 인사하고 아는 척 하네요. 서로 악수하고 안아주고... 아주 보기 좋습니다.

조국이 이정도로 정치적 센스가 탁월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조국 말대로 조국혁신당이 범민주 세력의 판을 넓혔고, 현 판세는 민주당이 조국당의 덕을 보고 있는게 맞는 그림이에요.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한 조국은 행여라도 민주당에 부담을 줄까 싶어 민주당에 구걸(?) 하지 않고 당당하게 큰 결단을 하고 홀로 당을 세웠는데 가는 곳마다 태풍급의 사람들을 몰고 다니니 이제는 되려 민주당 의원들이 이 기회를 보기좋게 이용하는데 정말 사람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 투성이...

이재명이 보기에도 흐뭇하겠다 싶어요. 민주당은 나중에 조국혁신당에게 크게 감사인사해야 될거에요. 제 주위에도 180석 민주당 뜨뜨미지근해서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들, 비례 조국당 찍으러가서 지역은 민주당 찍고 올란다 하는 분들 있어요.

 

저또한 평생 민주당 찍어왔지만 제 성미에는 화끈하고 재빠르고 선명한 조국혁신당이 딱 맞아요. 요며칠 조국 기자회견 따라가며 그의 언행을 보고 들으니 몇년간 얹혀있던 체증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요. 

아마 저같은 분들 많아서 날이 갈수록 조국혁신당의 지지세가 날아 올라가는 거겠지요. 선명하고 단단한 태도를 봐도 조국대표가 말한대로 실행할 사람이란 믿음을 주기도 하고요. 

이번 총선 지나면 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녀인 디올녀 (이외에도 박사논문, 양평 고속도로 등등 너무 많은 범죄협의자라 기억도 다 안남 ) 와 일제 황국신민인 윤천공 면상떼기 안 보던지 조만간 철컹철컹하는 소리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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