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때문에 위아래 째고 철심 박고 왔는데
짜증이 말도 못해요 아파서 그런거 다 알아서 이해하는데 원래 짜증이 없던 사람이라 좀 낯설더라구요
나중 노후에 아파지기라도 하면 저 짜증 다 견뎌내야 할까 미리 겁나고 남편 짜증도 이런데 난 그 누구의 부모도 간병은 못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도 아프지 말자 다짐하고 양치 잘 합시다
작성자: ㄴ
작성일: 2024. 04. 04 23:59
임플란트 때문에 위아래 째고 철심 박고 왔는데
짜증이 말도 못해요 아파서 그런거 다 알아서 이해하는데 원래 짜증이 없던 사람이라 좀 낯설더라구요
나중 노후에 아파지기라도 하면 저 짜증 다 견뎌내야 할까 미리 겁나고 남편 짜증도 이런데 난 그 누구의 부모도 간병은 못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도 아프지 말자 다짐하고 양치 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