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프다고 짜증 내는 남편 노후에 두려워요

임플란트 때문에 위아래 째고 철심 박고 왔는데

짜증이 말도 못해요 아파서 그런거 다 알아서 이해하는데 원래 짜증이 없던 사람이라 좀 낯설더라구요 

 

나중 노후에 아파지기라도 하면 저 짜증 다 견뎌내야 할까 미리 겁나고 남편 짜증도 이런데 난 그 누구의 부모도 간병은 못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도 아프지 말자 다짐하고 양치 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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