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치매시어머니 요양원에 모시고 갈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94세 시어머니 치매가 점점 심해져 난폭성으로 저희가 너무 힘들어요.  아들을 밀치고 욕은 기본이고 피해망상에 있지도 않은 얘기들을 만들어서 아들을 죽일듯이 하는데  이러다 저희가 먼저 죽을거같아요

요양원얘기만 하면 더 난폭해지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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