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임종 직전 남기는 말씀이요

가까운 친척 어르신이 임종직전에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씀하셨대요

이 말이 남은 가족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준 것 같아요

워낙 인격이 훌륭했던 어른이기도 했지만 듣고 감동했어요 그분 가족이 부럽기도 했구요

 

그런데 정 떼고 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임종 전에 막말폭언하고 가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원래 그런 분일 수 있더라도 가족에게 정 떼려고 그럴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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