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치과몰입...참 열심히들 산다.....

욕 엄청 먹을거 알아요.

예전에는 집회도 나갔었고 

친정 부모님께 어느 당 뽑으라 말씀드린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제가 전혀 그런 말 안해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 거란 것도 아는데....

이제 이 쪽도 저 쪽도 전혀 투표하고 싶지 않아요.

다 너무 실망스럽고 환멸스러워요.

돌아오는 10일은 투효하고 싶지 않아요.

안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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