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죽으려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으려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어요

지독한 학대 멸시 아무것도 희망이 없었는데

그래서 죽으려고 했는데 그 시기가 지나가니 또 살아지고

독함만 남아있어 죽을듯이 돈을 모았네요

지금 40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어요 

바로 엇그제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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