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이라고 했던 농협 하나로마트의 대파 판매 종료 시점이 지난달 27일에서 10일로 미뤄졌다. 공교롭게도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4월 10일까지 875원을 유지한다는 것. 하지만 도매가가 여전히 높고 정부 지원은 갈수록 축소할 가능성이 커 농산물 특가 상품을 두고 선거용이란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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