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각하는 시터 아줌마

조금 전 아침에, 첫째날에 5분 두번째날 자신의 주장 10분, 아기엄마 주장 25분 지각하고 더 일해줬는데 늦었다고 악다구 쓴 아기 엄마 모습이 떠올라 힘들다고 쓴 시터 아줌마!

 

1시간 40분 걸리는 거리의 아기 집으로 출퇴근 한다고 쓴 시터 아줌마 글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댓글 달았는데 통으로 글 지웠네요?ㅎㅎ 

시터 아줌마 글로만 봤을때 그 아기엄마가 좀 심했다 생각했는데 댓글만 쫙 보고 단물빼먹고 지운거 보니 달리 생각이 드네요.

출근 시간 늦은 만큼 오버타임했으니 오히려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학교, 직장 안다닌 건 아니죠?

다음부터 이런 글엔 댓글 안달듯.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