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옷은 넉넉하게 구비했는데 마음이 허해요

최근 스타일도 바뀌고 

이래저래 갖추어 입을옷 

출퇴근시 일할옷 계절도 바뀌니

간절기등 구비해두었는데

옷 정리 해야해서 정리하니 종류는많고 

맘에드는건 늘었으나 마음은 좋지못하네요 

다 입지도 못할텐데 결국 돌려가며 

비슷한옷만 몇벌입고 말겠죠 

짐은 늘고 점점 정리해서 기부도 해야할거같아요 

짐이늘면 할일도 더불어 늘어나고

그렇다고 짐을 바라보며 

소비습관에 한숨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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