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갈 땐 은행일만 몇군데 쫙.
병원갈 땐 병원만.
미용실 가는 날은 미용실만.
장 보는 날은 마트 시장만.
친정가는 날은 친정만.
딱 이렇게 하루 한가지 분야?의 목적달성을 해야 저녁에 밥을 해 먹을수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맘 먹고 은행일 보고 왔는데 애 눈다래끼가 심해서 하교 후에 안과 갔다 왔더니 완전 탈진.
저녁은 족발 시켜 먹었어요.
기운 쏙 빠지구요.
방금 막 누웠는데 곧 떡실신 하지 싶네요.
작성자: ㅇ
작성일: 2024. 04. 02 21:44
은행갈 땐 은행일만 몇군데 쫙.
병원갈 땐 병원만.
미용실 가는 날은 미용실만.
장 보는 날은 마트 시장만.
친정가는 날은 친정만.
딱 이렇게 하루 한가지 분야?의 목적달성을 해야 저녁에 밥을 해 먹을수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맘 먹고 은행일 보고 왔는데 애 눈다래끼가 심해서 하교 후에 안과 갔다 왔더니 완전 탈진.
저녁은 족발 시켜 먹었어요.
기운 쏙 빠지구요.
방금 막 누웠는데 곧 떡실신 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