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사하는 사람들 좀 겪어보고

 

 

받은 인상은 거짓말을 쉽게 한다는 거였어요.

친가, 외가  주변에 장사하는 사람이 없어서 

장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친구든 친인척으로

직접적으로 보고 겪은 게 없어서 잘 몰랐어요.

최근에 좀 겪어보니 말할 때 가벼운 거짓말은 쉽게 하고

나중에 가서 확인하면 말했던 것과 다른 부분은 당연히

그 정도는 그것도 포함되어 있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장사라는 게 그래야 돈을 버는 건지

내가 너무 뭘 몰랐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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