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윤통 옆에는 직언을 할 인간이 하나도 없나봄

어제 담화보면 진짜 모르고 저러는구나

지금 대학병원들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40명 정원에서 200명으로 늘리면 제대로 의대교육이 이루어질수 없는 현실을..진짜 모르고 그냥 허상만 얘기하는구나 싶었어요

 

아무리 교수들마다 얘기하고 보수유튜브들 조차 잘못된 의료개혁이라고 매일 난리인데도

진짜 전혀 모르는구나

주변에 비위만 맞추는 인간들만 있는건지 아예 깜깜이네 싶었어요

 

이제 대학병원들 적자로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그래도 파산 못막을텐데 그렇게 의료파국이 오면 현정부는 어찌 책임지려고 저렇게 무책임한지.

의대증원에 한 학교당 천억이 들어간다는데 .. 거기다 지금 매달 몇백억씩 적자인 대학병원은 그 돈을 어찌 다 댈거며 결국..다 세금 아님? 그래도 대학병원은 이대로는 못버티고 망하는게 수순임

 

그냥 스스로 자멸의 길로 들어가는 대통령은 첨 봐서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실컷 고집 부리고 실컷 지지하세요  지지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거보면 말해줘도 안듣는거 똑같아 보여서 그냥 의미없어 보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