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팥죽 조금 먹고는
한 9시쯤 허기가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와
라면을 끓일까 말까 끓일까 말까
거의 몸부림치듯 고민하다가
결국은 참고 이제 잠자리에 듭니다.
아.. 이 뿌듯함.....
오늘 먹을 라면을 내일로 미룬 나,
칭찬해!
작성자: 고독한대식가
작성일: 2024. 04. 02 01:08
저녁에 팥죽 조금 먹고는
한 9시쯤 허기가 텍사스 소떼처럼 몰려와
라면을 끓일까 말까 끓일까 말까
거의 몸부림치듯 고민하다가
결국은 참고 이제 잠자리에 듭니다.
아.. 이 뿌듯함.....
오늘 먹을 라면을 내일로 미룬 나,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