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삼성전자 팔았어요.

다들 기다리면 더 올라간다고 하는데, 3년 물려보면

그런소리 안 나올거예요.

남편은 끝까지 반대했지만 장 마감때 600주 싹 정리했어요.

낼 주식 오르면 저 쫒겨날수도 있어요.

촉이 자꾸 떨어질듯 해서 팔았건만.

팔고 나니 오를거 같은 촉이 생기네요.

똥촉이었음요.

주당 3천원 이익보고 나오긴 했는데...

오늘 잠 못잘듯합니다. 저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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