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집밥만 먹고 한번씩 오아시스 어플로 장을 보거든요.
매번 6만원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이라 그정도 가격 장을 보면 할인도 받고 살거 사게되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6만원어치 사면 모자라요.
어느순간부터 11만원이상 구매시 2만원 쿠폰 주는거 정도 사게되더라구요.
식구가 늘은 것도 아니고
먹는 양이 늘은 것도 아닌데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생활물가가 너무 오른거에요.
무농약 파는 가격이 조금 올랐는데
전에는 7-8뿌리로 한단 팔던거를 지금은 3뿌리 넣고 가격은 더 받는 식이니
두세단을 주문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이렇게 물가가 오르니
서민들은 다들 죽겠다는 소리나오고
총선에서 정권심판해야한다는 마음 먹는 것 같아요.
살기에 바쁘고
정치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채양명주라는 말에 깊은 관심두지 않거든요.
문제는 물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