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21220?sid=101
내년부터 대체거래소(
ATS
)를 통한 주식거래가 오후 8시까지 가능해져 투자자들은 퇴근 이후에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TS
설립을 추진 중인 넥스트레이드는
ATS
거래시간을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로 가닥을 잡았다.
ATS
는 매매 기능만 갖기 때문에 시장 감시와 청산 결제 등의 업무는 한국거래소의 지원을 받는다. 거래소는 야간 거래가 증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ATS
설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당초 목표했던 시간인 자정보다는 앞당겨지지만 개장 시간이 늘어나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향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인가를 거쳐 최종 방안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금 나올곳은 주식뿐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