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 80세 외가 친척분이 사세요
선거 얘기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윤석열 얘기를 했어요
나라가 윤석열 때매 엉망이다 했더니
윤석열이 뭐 특별히 잘못하는것도 없던데 그러시는데
아 말해봐야 소용 없겠구나
김건희 고속도로 얘기를 해도 듣는둥 마는둥
자식도 없는 사람이 뭐 그런 욕심을 내겠냐고 나는 정치에 관심없다 하시는데
이래서 국짐이 항상 당당 했구나 아찔했습니다
전화 할때마다 무슨 인삼 달이는곳에 가서 여러사람이 운동도 하고
밥해서 같이 먹고 놀다 온다 거기가면 재미있다고 하셨거든요
직접 달인 인삼 팔기도 하는데 자기는 먹었더니 기운이 좋아졌다고
사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시고
이런곳에 국짐이 집중 공략 하는구나 싶었어요
주로 노년층들이 심심해서 모이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