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 보살핌 못받고
결핍있게 자람
부모는 삶이 고단하니 자식에게 짜증
사이안좋고 애틋함도없음
커서는 물려받은게 없으니
스스로 공부하고 일하고 돈모으고
맞벌이하며 자식키우기 바쁜데
부모 안 보살핀다고
징징 노여워함
부자부모는
유년시절 풍요롭게 누릴거 누리면서 자람
가족관계 좋음
커서도 물려받은게 많으니
여유롭게 지내고
부모랑 여행다니고 쇼핑다니고
잘 지냄
부모도 골프치고 여행다니느라
자식별로집착안함
부모탓하는 나이는 아니라는데
참 씁쓸하네요 지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