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은영 금쪽상담소...이제 연예인용 금쪽같은 내새끼 버전 같아요.

성인들의, 다양한 남녀노소의 이야기와 고충 들으면서 많이 도움받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연예인들이 본인 자식들 양육하는 거 조언 들으려고 나오네요.

그것도 시덥지 않은, 양육중 흔히 겪을만한 문제를 되게 큰 일인 것 마냥(그 부모한테만 그렇게 보이는 걸) 들고 나와서는....몇 번이나 그래서 불만이었는데 (리포터 박슬기씨의 아이 상담도 정말 기가 막혔음)

이번에는 기보배씨 아이의 분리불안이 나와서는...

내용이 그냥 금쪽같은 내새끼네요.

기보배씨 아이가 심각하다는 게 아니라 아이 문제 보여주고 그걸 해결한다는 포맷이요.

왜 금쪽상담소에서 금쪽같은 내새끼와 똑같은 걸 봐야하나요.

연예인들은 돈 많아서 어떻게든 자식 잘 가르치며 살텐데 시시껄렁한 자식 문제 들고 와서 진짜 상담 필요한 사람들 기회까지 뺏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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