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전에 결혼했네요.
2002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엄청 따뜻하고 화창한 날이었어요.
그동안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많았네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
기념일 챙기는 편이 아니라서 늘 그냥 그런 마음이었는데..
오늘은 이 안온한 일상이 고마워서
글 남겨봅니다.
작성자: 벌써
작성일: 2024. 03. 31 07:34
22년전에 결혼했네요.
2002년 3월 마지막 일요일
엄청 따뜻하고 화창한 날이었어요.
그동안 힘든 일도 즐거운 일도 많았네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
기념일 챙기는 편이 아니라서 늘 그냥 그런 마음이었는데..
오늘은 이 안온한 일상이 고마워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