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집 못 건드리게 할 수 있는 방법

오빠가 있는데 어려서 돈사고도 몇번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빚에 허덕이며 사는거 같아요

돈만 생기면 다 쓰는 스타일이고 빚도 무서워하지 않는 성격이예요

이미 본인명의의 아파트는 풀로 대출받아 매달 대출금 갚느라 허덕이는거 같아요

택배다 뭐다 일은 닥치는대로 하는것 같더라구요

암튼 오빠가 엄마명의 아파트로 대출을 받거나 함부로 손못대해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아빠는 오래전 돌아가셨고 엄마는 무학에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시고 순진하신 분이라 

엄마 모시고가서 대출을 받아도 엄마는 본인이 뭘하고 오신지도 잘 모르실분이세요ㅠ

좀전 엄마랑 통화하는데 오빠가 담주 화욜 아침 10시쯤 엄마집에 간다고 연락이 왔대요. 

아침일찍 무슨일이냐니 동사무소도 가야되고.. 하면서 얼버무리더래요 

이거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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