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양문석 딸, 유학가며 “특권, 부모 잘 만난 복”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대학생 딸을 동원해 11 억원 규모의 대출을 불법으로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의혹의 장본인인 딸 양씨가 과거 블로그에 “엄마아빠 잘 만난 복도 누리고 싶었다”는 글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29 일 네이버 블로그 등에 따르면, 딸 양씨는 자기 블로그에  2021 년  10 월 어학연수차 캐나다로 출국했다는 기록을 남겼다. ‘벤쿠버 주간일기’라는 명패를 달아 올렸다.  11 월초부터는 현지 생활을 담은 글을 썼다.

특히 양씨는 캐나다 출국 직전, 유학 생활을 앞둔 소회를 블로그에 글로 써 남기기도 했다. 그는 “다른 애들이 겪지 못하는 (유학) 특권이 탐났다” “속물이고 캥거루족인 나는 엄마·아빠 잘 만난 복도 누리고 싶었다”고 적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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