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엄청참하고 예쁘장한 친구가 있는데,
아이 둘 가질때까지 관계가 있었고, 25년이 지나도록 남편과 관계가 없었다네요. 이걸 이제껏 말안하다 얼마전 처음들었어요.
친구남편은 엄청 동안에다 관리를 잘해서 청바지에 반팔티도 아직 잘어울리는데, 자기한테 성적?결벽증이 있어서 못하겠다고했답니다. 친구가 오래된 단골쥬얼리샾이 있는데, 거기 사장이 이것저것 골라주고 같이 이야기하다, 착용도 도와주고 썸을 타는느낌이라고 저사람한테 자자고하면 잘것같은데, 그럼 넌 나를 어떻게 볼래? 하길래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했는데, 저는 어떤 대답을 해줬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