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꾸라지같은 남편

애들 있으면..애들핑계로 언제 우리 둘이 있을 때  좋은 시간 보내자하고  

애들 없으면..새벽 운동 간다고  일찍 잔다네.

이래저래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기 20여년...

남편만 쳐다보고 있기도 지치네요.

내가  딴 남자 봐도 진짜 할 말 없을거에요. 양심있으면.

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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