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다 결혼후 두달 뒤부터 전업주부.
아이들 대학 다니고 있고
지금은 시간.정신적 여유있어
내 생활 즐기며 지내고있어요
전업주부로서 최선다해 살림.육아.재테크 했고
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들이지만
맞벌이 안하고 전업주부 선택한 것도
내 자유의지였기에
그 시간들이 나의 삶이고 가족들에게
희생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업주부 들 중
희생한것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기 객관화를 해보셨으면.
과연 내 진심이 직장생활 힘들어서
전업 선택한 마음이 없었는지..
물론 끝까지 직장생활 원했는데
방법이 없었던 분들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