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향수

나이가 들어가니 나를 위로해 주는건 꽃 같은 자연의 것들 뿐이네요. 

요즘들어 부쩍 향기에 꽂혀서 얼마전에 프레드릭말 장미향 구입하고, 요며칠 르라보를 꼭 사야할것만 같아 오늘 시향해보러 갔다왔는데 13번이 딱 내 향인듯 코에 박히더라구요. 

근데 나와서 검색해보니 영안실 향이라고.. ㅋㅋ

 

지금 맡아지는 잔향이 끝내줘요. 

가격이 사악해서 작은 용량으로 하나 사러 조만간 다시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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