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나를 위로해 주는건 꽃 같은 자연의 것들 뿐이네요.
요즘들어 부쩍 향기에 꽂혀서 얼마전에 프레드릭말 장미향 구입하고, 요며칠 르라보를 꼭 사야할것만 같아 오늘 시향해보러 갔다왔는데 13번이 딱 내 향인듯 코에 박히더라구요.
근데 나와서 검색해보니 영안실 향이라고.. ㅋㅋ
지금 맡아지는 잔향이 끝내줘요.
가격이 사악해서 작은 용량으로 하나 사러 조만간 다시 다녀와야겠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3. 29 15:21
나이가 들어가니 나를 위로해 주는건 꽃 같은 자연의 것들 뿐이네요.
요즘들어 부쩍 향기에 꽂혀서 얼마전에 프레드릭말 장미향 구입하고, 요며칠 르라보를 꼭 사야할것만 같아 오늘 시향해보러 갔다왔는데 13번이 딱 내 향인듯 코에 박히더라구요.
근데 나와서 검색해보니 영안실 향이라고.. ㅋㅋ
지금 맡아지는 잔향이 끝내줘요.
가격이 사악해서 작은 용량으로 하나 사러 조만간 다시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