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얼려놓은 찐 고구마들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친정엄마가 생고구마 가져다 주면 안먹고 싹나게해서 버린다고 죄 쪄서 주셨어요.
찐 고구마는 먹을 줄 알고...
입짧은 제가 그 고구마들을 음식감옥인 냉동고에 넣어버렸어요.
이제는 자유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찐 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뭘까요? 그냥은 퍽퍽해서 잘 안먹어요.
주말에 술안주로 만들방법이 혹시 없을까요?
작성자: 고구마
작성일: 2024. 03. 29 12:45
냉동실에 얼려놓은 찐 고구마들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친정엄마가 생고구마 가져다 주면 안먹고 싹나게해서 버린다고 죄 쪄서 주셨어요.
찐 고구마는 먹을 줄 알고...
입짧은 제가 그 고구마들을 음식감옥인 냉동고에 넣어버렸어요.
이제는 자유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찐 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뭘까요? 그냥은 퍽퍽해서 잘 안먹어요.
주말에 술안주로 만들방법이 혹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