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밥으로 양배추 슬라이스해서 먹고 있는데 위장도 좋아지고 변비도 좋아져서 좋은데요.
3주쯤 전에 수박사이즈 양배추 4천원에 사와서 3장씩 겉잎 뜯어 먹다 보니 이제 메론만해 졌어요. 남편이 산책하다가 같은 마트에서 그보다 약간 더 큰게 지금 5500원 한다길래 사오라 했어요. 홈플 익스프레스에서 조막만한거 1/4 컷팅이 2천원 하는지라.
제일 만만했던 양배추 너마저. ㅜ.ㅜ
이걸로 한달은 버텨야 겠어요.
작성자: 나옹
작성일: 2024. 03. 29 12:28
요즘 아침밥으로 양배추 슬라이스해서 먹고 있는데 위장도 좋아지고 변비도 좋아져서 좋은데요.
3주쯤 전에 수박사이즈 양배추 4천원에 사와서 3장씩 겉잎 뜯어 먹다 보니 이제 메론만해 졌어요. 남편이 산책하다가 같은 마트에서 그보다 약간 더 큰게 지금 5500원 한다길래 사오라 했어요. 홈플 익스프레스에서 조막만한거 1/4 컷팅이 2천원 하는지라.
제일 만만했던 양배추 너마저. ㅜ.ㅜ
이걸로 한달은 버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