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문석 관련 아래 글에
"잠원동 41평 30억넘는 아파트 사면서 대학생 딸이름으로 11억을 대출을 받았다고요?
명의는 양문석 부부명의인데 이게 가능해요? "
라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이게 정말 이상하네요. 왜 굳이 부모명의 집에 딸 명의로 대출 받아서 돈을 넣었을까요?
원칙적으로 대출이던 자기 돈이던
딸의 돈으로 부모한테 집을 사 주거나 집 사는데 보태줬으면 "증여" 잖아요.
증여 절차는 당연히 안 밟았을 것 같고
계약 구조가
은행 <->딸 금전대여
딸 <->부모 금전대여
이런 걸까요?
무슨 이점이 있어서 이런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