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라이벌을 제거하려고 한 미국 피겨스케이팅선수 토냐 하딩~

며칠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자 일리야 말리닌 영상을 보고 감격하다 

연아영상까지 보며 또 감격하다 1994년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미국 토냐 히딩이란 선수가 전남편을 사주해서 라이벌 캐리 멀리건 무릎위를 내리쳐서 습격한 사건이 있었네요.

미국이 발칵 뒤집혀서 난리가 나고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우여곡절끝에 출전,토냐 하딩이 경기중 스케이트 끈이 풀려 심판에게 울면서 호소, 심판이 재경기를 할수 있도록 해줌..(이것도 이해가 안감)

습격당한 낸시 케리건도 부상에서 회복해서 출전,은메달을 따긴 했는데,토냐 하딩은 8위했나봐요.

올림픽후 FBI수사받고 혐의를 시인, 악녀로 찍힌 하딩은 내리막길...

트리플 악셀을 최초로 한 여성선수라고 해요.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 놀랄일이네요.

1994년 이니까 30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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