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라색마켓에서 예전에구매하고 남은할인권이있다고 문자가와서
오랜만에 보라색그유명한마켓에서 장을봤어요
이것저것 사다가
차돌박이를 한번 주문했거든요.
2단으로 되어있는데
아랫단에는 온통기름만있는걸로
깔아놓고
윗단에만 제대로된 차돌박이가있는거예요.
섞여있는 것도 아니고 아랫단에 진짜
기름만있는것들만
진짜 이제껏 여기저기서 고기사봤지만
이런경우는 첨이라 너무 화가나는거예요
작정하고 담지않는한
이렇게 반반 딱나눠서 담을수 있는건지
ㅜㅜ
자기들이야 환불하면 되는거겠지만
요즘같은세상에
저렇게 담아서 파는곳이 있다는것이
진짜 이해가 안가고
아직도 화가나요
맘을 좋게먹고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살자맘먹었는데
하루가 안가게하네요 ㅡ.ㅡ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진짜 이렇게 기름만 말려져있는고기도
있다는걸 다보여주고싶네요.
지인들은 보고 다들 놀랐어요.ㅡ.ㅡ